2021년 시범사업으로 도입된 이후 28곳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청년 인원은 9082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중 5335명(58.7%)이 취업, 창업, 직업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내었다고 합니다. 또한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서적 안정, 자신감 회복 및 진로 탐색 등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답변이 다수로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왔습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이란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면서 취업을 포기하는 '구직단념청년'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 청년들의 의욕고취와 취업을 돕는 사업입니다. 올해 고용노동부는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구직단념 상태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참여를 위해 충분한 준비기간이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5개월 이상의 중ㆍ장기 프로그램을..